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찍을 무렵엔 이미... 밥 먹고 스노클링 하러 하나우마 베이로 이동했는데 디카 안 가져갔습니다. 방수팩 샀는데 디카는 안 들어가서 포기하고 폰만 넣어서 갔습니다. 둘 다 물과 별로 안 친한지라 잠깐 물에 들어갔다가 코와 귀에 물 들어가는 게 싫어서 포기(...) 약 30분 동안 모래사장에서 뒹굴거리면서 놀다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도전.. 머리 박는 것까진 성공했습니다. 물고기도 몇 마리 봤음. 이상의 두 장은 방수카메라로... 나오면서 폰으로 찍은 하나우마 베이.. 차 타기 전에 급히 찍은 거라 손가락이 찍혔지만 알 게 뭐냐. 물과 별로 안 친하시면 사진의 오른쪽에 가서 노시면 됩니다. 얕은데 물고기는 많습니다. 스노클링 끝내고 와서 호텔에서 잠시 쉬고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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