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7회"는 정순덕(조이현), 심정우(로운) 등등이 소소문 작전(소문은 소문으로 막는다)을 시행해서... - 맹하나(정신혜)에 대한 세간의 잘못된 평판을 바꾸는 걸 넘어, - 이 드라마의 빌런들 중 하나인 병판 박복기(이순원)를 응징하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건 바로 맹하나(정신혜)와 세자 이재(홍동영)의 이야기. 세자 이재(홍동영)를 이용해서 중전(진희경)을 폐위시키려는 박씨부인(박지영)과 조영배(이해영) 때문에 세자 이재는 납치 당한다. 하지만 세자 이재는 똑똑해서 소변을 보러 간다고 하면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1. 근처에서 꿩 사냥을 하고 있던 맹하나(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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