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먼 곳을 다녀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집에서 한 시간 거리의 서해 일몰 명소 안산 대부도 탄도항에서 해넘이를 보기로 하고 일몰시간보다 조금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안산 대부도 일몰시간은 오후 5시 24분! 탄도항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부터 100m 정도 늘어선 차량들로 주차가 어려웠고 일몰이 시작되는 듯 해서 반대편 공터에 간신히 주차를 하고 탄도항으로 향했습니다. 조금만 늦었다며 일몰을 놓칠 수 있었는데 다행이었고 누에섬과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어지면 누에섬 너머로 태양이 떨어질 듯 해서 발걸음을 재촉했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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