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강노지말 [强弩之末]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강노지말 [强弩之末] #강노지말# [强弩之末] [强:강할 강/弩:쇠뇌 노/之:어조사 지/末:끝 말] 힘찬 활에서 튕겨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하고 만다는 의미. [출전] #사기#(史記)#한장유열전#(韓長孺列傳) [내용]전한시대(前漢時代) 한고조(韓高祖)는 흉노를 정벌코자 출전했다가 오히려 흉노에게 포휘되고 말았던 적이 있었다. 이때 진평(陳平)이란 신하가 묘안을 내어 간신히 포위망을 벗어나게 되었다. 이 일이 있은 후 한고조는 흉노족과 화천의 약속을 믿고 매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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