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눈이 오면서 연휴 때 스키장에 간 사람들은 정말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날은 영상의 날씨에서 푹신푹신한 질 좋은 눈발에서 스키를 탈 수 있기 때문인데 이때는 넘어져도 아프지 않으니 얼마나 좋을까? 지난번에 다녀온 비발디파크에서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은 탓에 질 좋은 빙질에서 스키를 못 타서 아쉬움도 많이 있었다. 진짜 넘어졌는데 왜 이리 아픈지ㅋㅋㅋ 그리고 또 아쉬웠던 점은 요즘에는 스키복, 보드복이 많이 구별되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입기도 하는데 렌탈샵에서 일체형 스키 헬멧을 사용한 바람에 앞이 제대로 안 보였다는 거 역시 본인 스키 고글 하나씩은 있어야 되지않나 강하게 들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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