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양상군자(梁上君子) 梁 들보 량, 上 위 상, 君 군자 군, 子 아들 자 대들보 위의 군자. 곧 도둑을 가리키는 말후한(진나라 멸망 후 유방이 세운 한나라를 전한(前漢, 기원전 206~서기 25) 또는 서한이라고 부르죠. 전한은 이후 왕망이 왕위를 찬탈하여 신(9~25)을 세우자 도읍을 뤄양으로 옮기는데, 이때부터를 후한(後漢, 25~220) 또는 동한이라 부릅니다)의 선비 진식이 밤에 공부를 하는데 도둑이 들어와 대들보 위에 숨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진식은 집안사람들을 불러 모아 놓고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란 없다. 오직 어려운 상황을 맞아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기 대들보 위의 군자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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