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호세 프렌데스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B급 호러 영화 전문 제작사인 어사일럼에서 나온 작품이다. 내용은 웨일리 하우스의 투어 가이드로 일하던 페니가 어느날 가이드 일을 하던 중 손님이 유령의 존재를 감지하고 입에 거품을 물며 경기를 일으켜 구급차에 실려 간 사건을 겪고서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한 밤 중에 웨일리 하우스에 놀러갔다가 진짜 심령 현상을 겪고서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본작의 소재인 웨일리 하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유명한 유령의 집이다. 19세기 중반에 건축된 집으로 골드 러쉬 때 웨일리 가족이 이사를 왔다가 자살, 화재 등 갖가지 화를 겪어 일가족이 전부 죽고 빈 집이 된 이후 심령 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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