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게임사들이 신작들을 가지고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무려 7년 만에 지스타에 참여하는 웹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웹젠은 라그나돌,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 회사다. 과거에는 뮤로 대표되는 개발사였는데, 이제는 서브컬처 장르까지 섭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테르비스 역시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으로, 귀여운 그래픽과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게 인상적이다. 웹젠의 부스는 야외에도 있고, 실내에도 있다. 야외 부스는 BTC 제 1전시장 앞 6번이고, 메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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