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복소무완란 [覆巢無完卵] [覆:엎어질 복/巢:새집 소/完:완전할 완/卵:알 란] 엎어진 새집 밑에는 온전한 알이 없다. 근본이 썩으면 그 지엽(枝葉)도 따라서 썩는다 복소무완란 [覆巢無完卵] [覆:엎어질 복/巢:새집 소/完:완전할 완/卵:알 란] 엎어진 새집 밑에는 온전한 알이 없다. 근본이 썩으면 그 지엽(枝葉)도 따라서 썩는다 [출전]『후한서(後漢書)』 공융전(孔融傳) [내용]후한시대(後漢時代) 공융(孔融)은 건안칠자(建安七子)의 한 사람으로 헌제(獻帝) 때 북해(北海)의 상(相)이 되어 학교를 세우고 유학을 가르친 학자이다. 그는 무너져가는 한나라 왕실을 구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여러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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