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김준하(정의제) 때문에 너무 SSANG욕을 하면서 봐서, 정의제에게 미안했을 정도다. 그런데 김준하(정의제)도 그렇고, 장세진(차주영)도 그렇고, 조정주 작가님은 너무 날림으로 쓰는 것 같다. 좀 더 구체적으로... - 나는 1회부터 이 드라마를 계속 봐왔지만, 김준하가 아이에게 저렇게나 집착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오연두(백진희)를 두고 바람까지 핀 후 결별하고, 아이에 대한 관심도 1도 없던 김준하였는데, 갑자기 아이를 얻기 위해 발광을 해서, 김준하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김준하가 원래부터 아이들을 엄청 좋아했다는 설정도 없었고, 자기 자식에 대한 욕심도 없었던 것 같은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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