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World of God and Polygon 언젠가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있는 실력 없는 실력 다 긁어모아 만든 작품. 게임실력부터 시작해서 편집능력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한계치까지 끌어모았다. 어느구간까지만 플레이하고 끊고 조작할 것인지(?)에 관한 레벨플레이기획까지 다 했다. 컷을 냈는데, 그 간극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려고 노력한 구간이 있고, 실험적으로 이은 컷도 있다. 한편으로 내가 컷을 냈던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이었던 것인지 착각할 정도로 잘 편집된 구간도 있다. 다만 이런 저런 시도를 잘 못해본게 아쉽다. 이런 저런 시도를 못했던 이유는 편집후 바로바로 확인하며 실험해야 하는데, 1번 클립 수정할 때 10초의 딜레이, 1분영상 렌더링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