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및 KBA 종사자들 그리고 이번 월드컵 PQT에 참가하게 될 여농 국대 선수들 (예비 명단 포함) 모두가, FIBA가 마련한 번외 서비스 대회 정도로 생각을 한다면, 정말 큰 오산이다. 각조 우승 2개 국가가, 2026년 월드컵 퀄파에 자동 진출권을 확보한다는 것은, 전력을 다하라는 채찍용 당근이고, 실제는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파리 올림픽이 끝난 뒤에, 멕시코와 르완다, 여자 농구와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이는 나라들에서 개최를 한다니...일단 장소가 영 구미가 당기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일년 중에 가장 더운 여름에 멕시코와 르완다? 이유가 있다. 멕시코에는, 작년 WNBA 1라운드 5번픽, 달라스 윙스에 드래프트가 된 UCONN 출신의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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