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일몰이 멋지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본 코타의 석양은 한마디로 미!쳤!다! 였어요 일몰을 보기위해 멀리 가지 않아도 해질무렵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숙소에서 걸어서 몇 분거리에 있는 해변에 가면 주변을 온통 붉게 물들인 코타의 일몰을 볼 수 있었는데요 코타키나발루 3박 5일을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에서 머물며 매일 저녁 세상이 불난듯 화려한 골프 치는것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다 왔어요 온세상이 붉게 물든 하늘은 처음이라 그런지 코타키나발루 리조트에서 보게된 미친 일몰을 잊을수가 없어요 휴가겸 남편과 함께 떠난 코타여행은 골프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고 싶다는 남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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