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데스크탑은 완제품/조립형 상관없이 후면과 함께 상단(전면)에서도 USB 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사용할 수 있는 포트가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스크탑을 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는 만큼 스피커처럼 케이블의 길이가 긴 주변기기를 제외한 USB 메모리, 외장 SSD, 외장 HDD, SD카드 리더기 등은 상단(전면) 포트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 케이스는 상단에 USB 2.0 2개, USB 3.0 2개 총 4개의 포트가 있다. 단순히 포트 개수만 보면 부족해 보이지 않지만 주로 연결하는 기기가 외장 스토리지이다 보니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포트는 USB 3.0 2개뿐이고 2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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