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신나게 인라인스키를 탄 후 돌아가는 길, 에릭샘 부부는 용문산 관광단지에 있는 양평 추억의 청춘뮤지엄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2017년에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소개를 한 게 마지막이니 무려 6년 만에 재 방문인 듯한데요.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이런 트렌드가 지나도 한참 지난 복고갬성 추억놀이 공간이 이렇게 오랫동안 운영 중이라는 게 신기하기도 해서 잠시 들러 본 거랍니다. 도착시간은 2024년 1월 2일 오후 4시경 관광단지 내로 들어와 양평 청춘뮤지엄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 관람 시 주차 1시간 무료 ) 매표소로 올라와 표를 끊었습니다. 입장료는 대인 기준 8,000원,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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