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베큐는 집밖에서 먹어야 제맛이야 서울근교 장흥 두리랜드 맛집 신털뫼에서 먹었던 장작에 구워준 바베큐 자꾸 생각나는걸 보면 가을 끝자락 부여잡고 다시 다녀와야겠어.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 남푠은 일년중 몇번은 이상하리 만큼 고기를 찾을때가 있다. 몸이 원하고 입맛이 원하니 땡길때 챙겨 먹으면 좋은데 집에서 몇번 고기를 구워 먹어봤지만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역시 야외가 답이다. 지난 여름, 여름휴가로 다녀왔던 서울근교 동두천자연휴양림의 목적은 휴식도 있지만 맘껏 즐길 수 있는 바베큐였지. 그때 생각하면 장흥 두리랜드맛집은 울가족을 위한 외식공간. 양주 장흥랜드를 처음 방문한건 10년도 더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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