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 소공녀. 어쩌면 독립영화가 아닐수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립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를 나누는 기준을 흥행 관객수로 나누기도 하는데, 영화 소공녀는 2018년 개봉되어 당해 관객수 6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대중성있고 재미와 흥미를 추구하는 영화라면 적어도 1-20만명은 넘고 왠만해서 배우들만 조금 잘 써도 40-50만명 정도는 관객이 보러오죠..? 소공녀는 10만명도채 안되는 낮은 흥행성적을 보여줬음에도 네이버에서 관람객들의 네티즌 평점을 보면 9점이 훌쩍 넘는 약 9.20점의 평점을 보여주기도 해요. 저도 이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고 한번씩 다시 찾아보는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도 9.2점 이상 9.3~9.4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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