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변태가 아닙니다. 단지, 제가 레인보우식스 베가스에서 가장 좋아하고 애착가는 부분이 동료를 구하는 거고 저는 상당히 많은 순간에서 동료를 구했습니다. 사실, 그걸 위해서 베가스를 합니다. 그래서... 제 딴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주사한 겁니다. 그리고 플레이 하다 보면 정신없고 뭐 그럴 수 있는 거죠. 안 그래요? 그게 영 안좋은 곳에 갈거라고는 몰랐던 거죠. 뭐, 살았으니 됬잖아요? 아무튼 저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JUNG은 결국 살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미첼과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지만... 3인이 아니니 버겁습니다. 미첼도 제 눈치를 보고 슬슬 말을 안 듣고 있어요. 제 명령은 안듣더군요. 어느날은 미첼이 저에게 항의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일부러 포화 속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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