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들을 괴롭히는 도적을 잡기위해 도적의 다음 타겟으로 유력시되는 알더프 저택에 방문한 개노답 패밀리. 그러나 카즈마, 아쿠아, 메구밍은 저택 구경때문에 바쁘고 다크니스가 우리 애들때문에 정말 미안하다며 대신 사과를 드리는게 일코로 보이지만 일단 자신도 상대도 귀족인만큼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켜야죠. 그날 밤 알더프가 마법의 거울 속에 비춰진 욕실을 메이드가 청소하는 것을 지켜보고 지나가던 길에 이를 목격한 카즈마가 설마 다크니스 목욕하는 것을 엿보려는 건가 의심하고 자신은 다크니스와 혼욕을 치른 적이 있다고 자랑을 하고, 이에 자기 말 하니까 귀신같이 나타난 다크니스가 분노의 펀치로 거울을 산산조각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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