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 동생의 정모배우님 나와서 보러간 공연 배우초대로 보러 간 것은 오랜만이구나 고마워 원모야 공연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하네 젊은이들의 도전을 담은 공연 노래들이 다 주옥 같더라 다들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고 콘서트장에 온 것처럼 신나있고 정모배우님의 기타연주는 예술이였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 공연이 지나고 한참을 콘서트처럼 일어나서 춤도 추고 박수도 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갔다. 같이 공연을 보러 온 창순 세원 수희 넘 고마워 수희랑은 공연 끝나고 밥 먹고 동대문까지 걸어가 쇼핑하고 차 마시고 덕분에 16,000보 걸었다. 담에도 또 걸어보자. 추석연휴의 시작을 멋진 공연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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