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알레르기때문에 글루텐프리만 먹이느라, 십년 이상을 먹거리에 너무 신경을 쓰고 살았더니 밀가루 알레르기가 풀리고 나서는 저역시도 마음이 풀어져 버린건지 그동안 못먹었던 배달음식, 냉동식품, 가공식품 등으로 좀 편하게 살았었어요. 그러다 요즘 다시 정신을 차리고 클렌즈주스, 해독주스 직접 만들기를 하며 먹거리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우선 가공식품 잔뜩이던 장바구니가 신선식품으로 다 바뀌었어요 냉동실은 점점 비어가고 냉장고에 채소나 과일이 채워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채소 사두어도 제대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리고 수납장에 넣었던 착즙기를 꺼내서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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