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집콕하면서 삼시 세끼 집밥에 간식까지 챙기다 보니, 매일매일이 주방에서 바쁘네요.무슨 반찬을 해서 먹을지 생각하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와 뒷정리를 하고 나면.. 간식 준비를 생각하게 된답니다.그러다 보니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고ㅠㅜ곱디고운 저의 손이 요즘 거칠거칠ㅋㅋ맛있는 커피를 내려 한잔 마시면서 잠시 동안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 뒤!!어제 점심에는 감칠맛 가득하니 따뜻한 유부우동을 먹었어요.우동 만드는 법은 멸치육수를 끓인 뒤 가쓰오부시를 넣어 5~10분 이내로 우려낸 육수에 밑간을 하고유부, 어묵, 핑크 어묵, 곤약, 삶은 계란이랑 표고버섯과 팽이버섯, 불린 미역 등등 중에서 두어 가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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