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한명씩의 자녀를 키우며 하는 고민은 살짝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딸의 경우는 제가 여자 형제가 친척을 통틀어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익숙치 않은 부분도 있고 해서좀 낯설은 점 그리고 격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서툰 부분이 가장 걱정되고 있는데요.아들을 키우고 걱정할 때엔 오히려 제가 경험해보고 또 주변 형제나 친구들의 케이스를 많이 봐왔기에익숙함에서 오는 걱정이 더 큰 것 같습니다.작년까지는 사실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아니었지만 올해 학교에 입학하고최근의 상황 때문에 정기적으로 통학을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남자 아이다보니학교 친구들과의 교우관계 역시 걱정이 되곤 하는데요.아이의.......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