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개화 3.24. 많이 아픈 사람들에게 잔인한 3월 대자연이 위로가 될런가, 본격적인 봄날의 꽃잔치를 알리는 우리꽃 진달래, 뒷동산에 피었다. 양지바른 산비탈에 어김없이 피었고, 울타리에 잔디밭에 들꽃들도 피었다. 공원에 새로 심은 매화나무 꽃, 붉은 홍매가 진하다. 식물도 인간도 생명은 귀한 것이다. 지구인의 진화를 위해, 각자의 숙명을 해결하기 위해, 인위적 생채기 말고 서로서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대자연 식물처럼, 사람도 생명의 삶에 빈부귀천이 없어야 하겠다. . #쇠별꽃 #큰개불알꽃 #꽃다지 #홍매 파란 하늘 홍매가 진한 핏빛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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