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바람이 계절을 바꾸듯 곧 좋은 날이 온다시인 나태주가 뽑은 해외 명시 120편의 찬란한 축복희망하라, 사랑하라, 삶을 두려워하지 마라저자 : 나태주 (엮음)1945년 충남 서천군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시작에 전념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등단 이후 50여 년간 끊임없는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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