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방송되는 꼬꼬무 '이육사의 비밀' 편에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만큼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육사의 시와 그가 시인이기 이전에 선택한 투사의 길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17차례나 옥고를 치르면서도 꺾이지 않았던 불굴의 삶을 살아온 초인 이육사의 이야기는 게스트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1941년 3월 27일 서울 명륜동에 위치한 집에서 커다란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은 옥비 할머니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었는데요. 먼저 태어난 두 아이를 홍역을 잃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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