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범죄도시 4>가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확보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전작들과 비교해 봤을 때도 빠른 페이스이며, 어린이날 연휴까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천만 관객 돌파도 충분히 노려볼만할 것 같은데요. 4편이 개봉한 만큼 오늘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영화 <범죄도시 3>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편과 2편에 나온 빌런 '장첸'과 '강에 상'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던 탓에 3편의 빌런인 '주성철'과 '리키'는 조금 아쉽게 느껴졌는데요. 그럼에도 '초롱이' 같은 감초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명실상부 가볍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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