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37회"에서 강태민(고주원)은... - 장숙향(이휘향)이 오랜 기간 저지른 수많은 비리들, - 강태호(하준)가 깜빵에 간 이유가 장숙향(이휘향)의 음모 때문이라는 거, - 죽은 줄 알았던 최명희 할머니(정영숙)를 직접 만났다. 그 결과 강태민(고주원)은 멘붕 제대로 했다. 그리고 강태민의 측근 같은 회사 직원이 말한 거 보면, 그동안 강태민이 부모에게 너무 극진하게 잘 하다 보니 장숙향의 비리를 알고도 강태민에게 보고를 하지 못 한 것 같다. 그래서 강태민은 자기 잘못도 아닌 장숙향이 벌인 일들을 두고 자책도 하게 될 것 같다. 이 와중에 장숙향의 '비리_메이트'이자, 강태희(김비주)의 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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