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고 왔습니다:) 츄츄가 갔던 여행 일정부터는 유난히 제주도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10일 정도의 여행은 아주 안전하게 마무리가 잘되어서 오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9-10일간 푹 쉬었다고 해도 더 놀고 싶어지는 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2월의 제주도는 비가 많이 내렸으며 생각보다 많이 추웠던지라 그저 따뜻한 것만 생각하다가 패딩을 못 챙긴 것이 많이 아쉬웠으며 챙겨갔던 치마는 한번도 입어보질 못하고 그저 따뜻한 잠바 하나로 버텼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제주도인지라 육지에 도착하는 순간 거기가 많이 따뜻했던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츄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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