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월이 되고 아이 학교가 개학을 했어요.새로 지어진 학교로 전학을 가게 돼서 적응은 잘 할지 또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태로다니게 되어 안전은 한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새로 지어서 그런지 학교 건물 안에 미끄럼틀도 있고 뭐 아이가 체험할 거리들이 많은가 봐요.날마다 하교하면 재잘재잘 신나서 돌아오네요.아침에 딱히 밥을 챙겨 먹는 가족은 아니라 아침 식사를 차리는 편은 아닌데요.그래도 학교 가서 공부도 하고 또 뛰어놀기도 하는 아이를 위해 간단하게 먹을 것을 준비하곤 해요.보통은 황금 토스트나 시리얼을 우유에 타주는 편인데요.그날그날 아들내미한테 물어보고 원하는 것을 만들어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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