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가 [제임스&마이크 먼데이]를 애청한다고 했었죠. 요즘따라 어째 저분이 자주 보이시던데, 전에는 실버서퍼를 깨시더니 이번엔 NES 게임중 난이도 탑10에 꼽히는 배틀토드도 클리어하러 나오셨습니다(...) 2회차가 되서야 각성(?)하고 깨시는데, 이쯤되자 아예 시네메서커에서 코너를 따로 만들자고 농담따먹기를 할 정도. [부치빗츠]라고 가제를 붙였는데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나올 것 같아요. 켠김에왕까지의 고수버전이라고 하면 설명이 편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실버서퍼도 그러하지만, 배틀토드도 별로 좋은 레벨디자인의 게임은 아닙니다. 패턴이 꼬여있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제대로 암시되어 있지 않아서 레벨을 통째 외워둬야 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죠. 만일 암시되었고 순간 생각이 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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