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책상이지만 1인용 노트북책상으로 딸래미 방에 안성맞춤이었어. 일상으로 되돌아가면서 비대면수업이 대면수업으로 전환하였다. 학교에 가는 시간이 많아졌으니 딸래미가 집에서 머무는 시간 많지 않겠지 했었지 끝없이 쏟아지는 과제 과제끝나면 시험준비에 중간중간 온라인 강의도 있구 집에 있는 동안에도 책상에 머무는 시간이 많더란 말이지. 작년까지 비대면수업이었던 딸래미 편하게 수업듣고 과제하고 싶다며 자신의 방에 노트북책상을 놨으면 좋겠단다. 공부방겸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에 있는 책상 도저히 녀석방에 들어갈 사이즈가 아닌지라. 티테이블로 사용하고 있는걸 녀석의 좁은공간에 들여 간신히 노트북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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