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 태한 애호가 전혀 없었던 나에게 툭 하고 마음을 건드리겨 자극을 주었던 첫차는 마리아쥬 프레르 홍차 다 ( 얼마전 까지만 해도 보성 녹차밭을 다녀온 후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몇달 전, 차에 대한 예열의 경험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 냈음 ) 에너지가 소진된 여행자에게 매력적이고 달콤한 향은 너무나도 힐링이었고, 맛은 달지 않아 오히려 더 끌렸다 사진 글 / editor by @아이엠하루 #마리아쥬프레르 #홍차 마리아쥬 플레르 웨딩 임페리얼 나에게 차는 솔직히.. 하루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다 싶었을 때 주문하는 하나의 선택에 불과 했었다 맛을 알고 먹는 것도 아니었고, 티백에 우려낸 차 맛에 감동할 만큼도 아니었기에 얼그레.......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