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감성가수, 트로트한계 밖 가수, 들어보니 국민가수라 할 만 하다. 50세에 데뷔하였다니 지난한 세월을 보냈겠다. 2년전 TV조선 오디션 우승 후 전속 노예생활을 벗어나 공중파에 나오면서 알게 되었다. 코로나 시기에 치뤄진 오디션이라 잘 몰랐다.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박정현가수에 버금가는 호소력과 가창력이 있다. 더 나은 점은 노래 소화 폭이 다양하다 하겠다. 포크 송의 신 이라 부른다. (※ 미국에서 발생한 민요풍 노래 folk song) 대체로 유명해지는 인물들을 보면, 과거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이 많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가수인 경우, 천부적 자질도 있지만, 살아온 인생 희노애락의 경험과 깊이가 가수 수준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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