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vs 바이에른 뮌헨,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포르투 3 : 1 바이에른 뮌헨 골: 2분, 9분 콰레스마, 64분 잭슨 마르티네즈27분 티아고 실망스런 바이에른 뮌헨 1이란 숫자가 상당히 무게감이 있는 숫자죠. 고독한 숫자이기도 하구요. 축구에서도 1의 자리에 서는 선수에게는 완벽함을 요하는 경우가 많죠. 스트라이커나 수비형 미드필더처럼요. 포르투가 알론소(+ 단테) 쪽을 상당히 공략을 잘 했습니다. 잭슨 마르티니즈가 센터백과 알론소 사이에서 계속 상주하면서 좋은 압박을 해주었네요.또 알론소가 압박을 당할 때, 센터백 및 풀백 여타 선수들이 제대로 도움을 못 준 것 같네요. 빌드업이 제대로 되질 않으니 볼이 돌지를 않고 동맥경화 걸린 것 마냥 경기가 진행이 되었죠. 리베리, 로벤이 있었으면 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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