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쳇말로 '실력은 장비빨'이란 표현이 있다. 증강현실도 다르지 않다. 일약 '포켓몬 GO'로 대변되는 AR 게임이 첫 선을 보인 지도 어언 6년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반쪽짜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엄밀히 따지면, '나이언틱'의 게임은 진정한 증강현실이라 할 수 없어서다. 그래서 솔깃한 제안을 하나 드리려 한다. '게임은 장비빨'이란 표현에 딱 걸맞을 기기, '엑스리얼'이 선보인 AR 글라스와의 연동이다. 검증도 마쳤다. 지난 10월 08일, '나이언틱'이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한 '포켓몬고 시티 사파리' 행사에 다녀오건대 비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