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뚱땡이울집 뚱땡이 둘째 깨비예요 원래 똥똥한 편이었는데 요즘 뻥 튀기해버렸어요 꼬물이들이 태어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살이 찐 것같아요 원래 생활공간에서 쫓겨나 격리도 당하고 깨비가 가장 좋아하는 신랑님이 꼬물이들 챙긴다고 깨비한테 신경을 못쓰다보니 이래저래 제딴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 먹는걸로 풀은듯해요 어느날 갑자기 뻥 튀기된 깨비보고 울가족 모두 반성~~~ 요즘 합심해서 다이어트 시키는 중이랍니다 냥냥이들 중 혼내면 유일하게 말대꾸 하는 깨비 그만큼 자아가 강한 아이라 무조건 안된다 하지않고 달래며 식이조절하고 있어요 깨비야~ 딱 2kg만 빼자꾸나 ^^ 요즘 퐁신퐁신 베게삼아 베고 자니 참 좋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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