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이웃 여러분들 반가워요 :D 연년생 육아맘 우아미가 인사드립니다 14개월의 두 딸을 육아하다 보니까 정말 어찌나 하루가 정신없이 휘리릭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데요! 특히나 요즘 환절기에는 몸도 마음도 다 지쳐있는 상태라 확실히 체력이 예전과 다른 것을 몸소 느끼고있어요 정말 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튼튼하고 건강해야 아이들을 즐겁게 케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얼마 전부터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확실히 30대 중반이 되고나니 예전에 아이를 낳기 전에 운동했을 때의 몸이랑 또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삼시세끼를 다 챙겨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