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같았던 제주 흑돼지 오겹살로 썸네일 맞이 합니다. 강정마을에서 재미진 전래집도 보고 맛있는 고기짬뽕도 먹어서 기분이 한껏 좋습니다앙. 태양은 이글이글 하지만 기분은 뽀송뽀송! 다시 코스로 돌아와 7코스 완주를 위해 걸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강정마을 나와서 찍은 한적한 해안가 도로 사진입니다. 파노라마 감상하시죠.(클릭하면 커집니다) 깡이야, 같이가.... 음악 선곡하고 흥얼거리다 멀리멀리 가심.. 아.. 바다.. 이건 뭐 거의 코발트 블루 칠한 줄.. ㅇㅅㅇ? 국내 바다가 이렇게 예뻤다니 서울촌놈은 그저 좋네요. 올레길 외에도 제주 불교의 성지순례를 찾아가는 '선정의 길'이란 코스도 봤는데(=갈색 리봉) 이번엔 유채꽃 걷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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