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늬우스 . . .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여전히 권혁이 2군에서 몸을 추스른 뒤 다시 1군에 올라와 던지기를 원했다. 그때마다 권혁은 "주사까지 맞으면서 던질 몸이 아니다"라고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감독이 크게 분개했다는 후문이다. . . . 영감님아, 그 팀이 그래도 버텨준게 누가 팔하나 불살라가며 던진건지 알고나 있소? PS: 이젠 회장님아가 강제로 짜르지 않는 이상 내년에는 살려조 2017년을 볼 듯. PS2: 기사 마지막 줄 대로, 내일 더 한게 나온다는데... 과연 2016년은 병-_-신-_-년이 분명합니다. 근데 아직 2달이나 남았다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