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의 추운 날은 상관없다만,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날이면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는 날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심한 경우 창문을 꼭 닫은 채 환기는커녕 공기청정기를 쉼 없이 가동하게 되고요. 그러던 와중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공청기 디자인과는 생김새가 조금 다른? 특이해 보이는? 제품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궁금하여 판매처의 상세 설명을 살펴보았더니 공청기에서 나쁜 공기를 정화해 주는 필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미세먼지를 본체 필터 쪽으로 당겨 오게 하는 흡입력 또한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더군요. 하긴... 그 말에도 공감이 간다고 생각했던 게... 공청기 흡입부를 손으로 대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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