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몽골 (Day-1) 이번 여행의 메인이 될 하루입니다.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은 빈민가 판자촌과 중산층이 사는 빌라가 같이 있는 모습입니다. (부촌은 시내 반대편에 있다고 하네요.) 호텔 조식은 밥과 빵 종류인데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라 한식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밥보단 빵과 우유, 요거트가 더 괜찮아서 빵 위주로 먹었네요. (큰 기대 없이 먹으면 나쁘진 않은 수준입니다.) 아침을 먹은후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독수리와 사진 찍는 있는 노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여기서 인생샷을 득템합니다. (언제 다시 독수리를 만져볼수 있을런지....ㅎ 독수리들은 어느정도 지나면 방생한다네요.) 사진 촬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