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과는 달리 길고 길었던 오리지널 전체 결산이 아니라(...) 2.0.1 패치 이후 결산입니다. 오리지널때 안 했던거는 아닌데 그마저도 1.0.2에서 불지옥 한번 깨고 때려친데다(그놈의 업적 초기화 버그만 없었어도 조금은 더 붙잡았을 거 같았는데 말이죠) 확장팩이 나오느니 한정판이 나오느니 마느니 하던때에도 애정이고 뭐고 다 식어서 아 이걸 일반판 온라인 결제로 엔딩이라도 봐야되나 PC방을 가서 그냥 후딱 보고 끝내야되나 뭐 그런 생각을 했던 시기도 있었지요(...) 현실은 2.0.1때 어? 그렇게 재밌어졌다고? 한번 해볼까? 라고 잡았다가 그만.......... 여하간 2.0.1 패치되고 하루 정도 지나고 나서 플레이 했습니다만 이글루스의 디아천왕님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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