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16 / Sumbawanga - Mbeya숨바왕가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어제 13,000 실링을 주고 구매한 버스표로곧바로 음베야로 향했다.숨바왕가(06:06) - 툰두마(10:36) - 음베야(12:57) 툰두마에서 음베야로 향하는 길드디어 음베야에 도착.찾아간 곳은 이번 태권도 훈련에 참여한 군인의 집이었다.그는 없었지만 그의 아내와 친척이 나를 반겨 주었다. 이곳은 음발리지(Mbalizi)인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사진처럼 대부분의 집들이 흙벽돌로 지어져 있다.군인의 지인들의 안내에 따라 동네를 둘러 보았다.음베야라는 대도시에서도 조금만 떨어지면이렇게 환경이 열악한데이보다 더 작은 도시에서는 어떨까?진정 로컬 라이프를 경험하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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