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람베르토 바바’ 감독이 만든 서스펜스 호러 영화. 이탈리아어 원제는 Macrbro. 본작을 만든 람베르토 바바 감독은 ‘마리오 바바’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사는 ‘제인 베이커’가 남편과 아이들한테 숨기고 ‘프레드’라는 남자와 바람을 피웠는데, 사춘기가 온 딸 ‘루시’가 어머니가 바람피고 있는 걸 의심하다가, 제인이 프레드가 살고 있는 ‘듀발 부인’의 하숙집에서 섹스를 하는 동안. 본가에서 루시가 남동생 ‘마이클’을 화장실 욕조에 빠트려 익사시키고. 그 소식을 뒤늦게 들은 제인이 프레드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프레드는 즉사하고 제인 혼자 살아남았는데. 그로부터 1년 후. 제인이 남편 ‘레슬리’와 헤어지고 듀발 부인의 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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