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속은 건조하고 유분기 많은 수부지 타입이라 20대 이후 처음 화장을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들뜨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결이 스트레스였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공도 늘어지고 여름이 다가올수록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 거뭇거뭇하게 올라오는 기미잡티 때문에 컨실러, 프라이머까지 바르려니 하루종일 답답하고 꿉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얼마전 커버력좋은 촉촉한 티르티르 쿠션추천 받고 바꿔보았는데 미세한 파우더 입자로 뭉침없이 가볍게 밀착되고 도자기 펩티필 크림의 핵심성분이 담겨 안티에이징 효과도 있다 하니 바를수록 쫀쫀하고 탄탄하게 차오르는 매끈한 피부결에 외출 자신감이 뿜뿜하답니다 +_+ 티르티르 T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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