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아주아주 오랜만에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외출을 다녀왔어요. 시내 한복판이라 차 막힘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유 있게 도착해서 일정도 마무리하고~ 집으로 오는 길, 동부 간선에서 분당 진입도로는 여전히 막혔지만 그 담은 쌩쌩 달렸다지요^^ 외출의 후유증?? 오늘은 어찌나 피곤한지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ㅠㅜ 새벽에 눈을 뜨면서 국을 끓여야 되는데;; 만사 귀찮음에 간단하게 계란 국을 끓여??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지지 지난주 짐 끓여 냉동실에 넣어둔 얼큰 소고기국!! 앗싸!! 고춧가루 팍팍 넣어 칼칼하니 나물까지 듬뿍 넣은 간단한 육개장처럼~ 경상도식 소고기국 만드는법입니다. 경상도식 소고기국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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