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티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필자의 경험 중 가장 답답했던 것은 협업 체계가 다르다는 것인데요. 불과 옆 부서만 넘어가도 다른 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A 팀에서는 업무 소통에 S 메신저를 사용하고 B 팀은 K 메신저를 사용했는데요. 사소한 차이 같지만 통합되지 않은 사내 협업 방식은 타 부서 커뮤니케이션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동반하였고 이러한 불완전한 시스템은 업무 효율을 저하시키는 요소였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큰 리스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 운영을 총괄하는 대표님, 직원들의 HR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 담당자분들이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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