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섬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증류소로 1881년 설립되었다. 선박의 조타수나 항해사를 로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의 입구'라는 뜻인데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보이는 단어일 수 있다. 사용하는 물이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아서 대부분 피트가 없는 제품을 생산하며, 일부 피트처리된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가끔 25년숙성 정도되는 고숙성 제품도 보이지만, 대부분이 12년이나 NAS제품이며, 몇몇 분들은 최고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부나하벤 12yo를 꼽기도 한다. 부나하벤 스튜라더 스튜다더 Stiuireadair 는 게일어로 조타수라는 뜻이다. 로고에 조타수를 그려넣은 것은 바다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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