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인 마츠이 아이리가 출연하는 롯데 '가나 밀크 초콜릿'의 신 CM '예상외의 잠꾸러기' 편이 방송되는 것이 18일, 알려졌다. CM에서는 마츠이가 짝사랑의 상대에게 발렌타인 초콜렛을 건네려고 분투하는 여성을 연기한다. 알람 시계가 울리지 않은 탓에 늦잠을 자버려, 그와의 약속에 늦은 것 마츠이가 계단을 뛰어 내리다가 약속 장소에 전력질주하는 전개. 촬영에서는, 왼손과 왼발을 동시에 내딛어버려 부끄러워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감독의 "그대로 하늘을 날아오리자!"라는 조언에 크게 점프했다. 실제로 발렌타인에 고백한다면이라는 가정에 초콜릿에 'LOVE 아이리'라고 단순한 한마디. "응! 줄꼐. 집에 돌아가서 열어봐."라고 실연하며 "좀처럼 얼굴을 맞대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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